이제 정말 코로나가 끝나가는 느낌?
지난 주말엔 친구들과 글램핑을 다녀왔고
(태어나서 처음 해본 글램핑. 왜 이제 해본거냐며 ㅜㅜ)
다음 달엔 또 다시 송별을 해야하는 친구를 위해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다. 몇 년 전을 생각하며 한옥을 또 예약하려고 했는데 왤케 비싸.. 1박에 40은 너무한거 아님??? 오히려 놀고 먹기에 접근성 좋은 연남동으로 했다.
제일 신나는 건 바로 4년 만에 미국행 티켓팅을 했다는 사실!! 꺄 너무 신나
근데 요즘 티켓 너무 비싸다. 그때 댄공 80만원대로 끊었는데 지금은 싼게 190. 마일리지로 다 끊었는데도 세금만 60이 넘는다. 그래도 마일리지 있어서 넘 다행.
올핸 서부를 돌기로 했다. 시애틀 오빠네서 일주일 정도 지내고 샌프란으로 와서 j를 만나 회포를 좀 풀고 관광,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구경하구 LA로 아웃하는 일정. 샌프란 일정이 좀 긴 것 같기도 해서 중간에 힙스터의 성지라는ㅋㅋㅋㅋ 포틀랜드를 구경해볼까도 생각 중.
간만에 가슴이 뛴다. 한창 출장 다닐 땐 비행기 생각만 해도 지겨웠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아 신난다!!!!
지난 주말엔 친구들과 글램핑을 다녀왔고
(태어나서 처음 해본 글램핑. 왜 이제 해본거냐며 ㅜㅜ)
다음 달엔 또 다시 송별을 해야하는 친구를 위해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다. 몇 년 전을 생각하며 한옥을 또 예약하려고 했는데 왤케 비싸.. 1박에 40은 너무한거 아님??? 오히려 놀고 먹기에 접근성 좋은 연남동으로 했다.
제일 신나는 건 바로 4년 만에 미국행 티켓팅을 했다는 사실!! 꺄 너무 신나
근데 요즘 티켓 너무 비싸다. 그때 댄공 80만원대로 끊었는데 지금은 싼게 190. 마일리지로 다 끊었는데도 세금만 60이 넘는다. 그래도 마일리지 있어서 넘 다행.
올핸 서부를 돌기로 했다. 시애틀 오빠네서 일주일 정도 지내고 샌프란으로 와서 j를 만나 회포를 좀 풀고 관광,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을 구경하구 LA로 아웃하는 일정. 샌프란 일정이 좀 긴 것 같기도 해서 중간에 힙스터의 성지라는ㅋㅋㅋㅋ 포틀랜드를 구경해볼까도 생각 중.
간만에 가슴이 뛴다. 한창 출장 다닐 땐 비행기 생각만 해도 지겨웠는데 사람의 마음이란.. 아 신난다!!!!
at 2022/06/08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