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31

나 무려 만 2년이나 일기를 안 썼더라.
비공개로도 이렇게 길게 안쓴건 이번이 첨일듯.
18년은 그럴만 했으니 패스.
19년은 아쉬우니 늘 그랬던 것처럼 맛있게 먹었던 추억.


ㅃㅎㅈ와 송년모임으루 먹은 가지볶음



내 블로그를 모르는 베프님과의 송년모임.
스튜랑 파스타. 낫배드지만 굳이 또 가진 않을듯.







교회 같은 팀 언니동생들과의 송년모임.
누군가에겐 인생 피자. 누군가에겐 인생 봉골레.
나에겐 인생 오르조또. 사실 오르조또란거 첨 먹어봄. 또 가고싶다.



사랑하는 누리 보듬이 엄마와의 송년모임.
금세 배가 불러오는 바람에 얼떨결에 송년모임됨.
그나저나 송년모임 엄청 많네. 작년에 못한거 몰아하느라 ㅋ






일산에서 휴일외근하고 동네주민 김바보에게 맛집을 소개받아
직장동료들과 갔는데 모두 대만족.
특히 저 어마어마한 알리오올리도 대박.









억새나들이 갔던 날 내가 완전 좋아하는 파스타집.
다들 부라타치즈에 감동받음. 그러고 저녁에 마라탕 먹었지 껄껄.





드디어 공기식당






















올핸 주말에 요리를 좀 했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심.



울 언니 생일케익. 예쁘기도 하지만 ㅈㅁㅌ














여기서 뇨끼 먹고 넘 맛있어서 영감받아 만든게 저 위의 뇨끼







여기도 넘 맛있어서 감바스 해먹음 ㅋ





참돔이랑 산낙지. 대방어 먹으러 가고싶다.



고향 친구를 만나면 고향 음식도 먹어줘야 한다.



울동네 명태조림 맛집. 진짜 이거 밥에 얹어서 김싸먹으면 ㅈㅁㅌ





컨디션 안 좋을 때 이런거 엄청 퍼먹는다.
크림치즈 프로스팅 잔뜩 되어있는 당근케익이랄지.















베프님 남편이 63파빌리온을 쏘시었다.
부페치고 신기하고 맛있는게 많았지만 넘 비쌍.







다같이 몇 년만에 서촌에서 한옥스테이 하기로 한 날 아침
누리보듬이 소식듣고 바로 축하케익 맞춰 들고 갔는데.
너네가 둘일줄은 그 땐 몰랐어. 미안하다 꼬맹이’들’아 ㅋ
아침에 나와보니 우리 숙소 바로 옆이 유명한 빵집이라
다들 두손 무겁게 귀가함.






ㅎㅈ네 집 앞 일본식 가정식파는 곳.
넘 맛있어서 서촌한옥 스테이 후 또 갔다.









이날도 일산에서 일하고나서 역시나 동네주민 김바보의 추천으로 갔던 맛집(이쯤 바보라 부르는게 미안해지는구만 ㅋㅋ)
인스타로 예약잡기 어려운 집이라던데 암것도 모르고 패기롭게 자리득템.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고.
다 여자분들인데 존멋탱에 완전 친절하시고.
특히 저 라자냐는 내 인생 라자냐(아 포르투 라자냐랑 공동으로)







좋은 동료로 지내다 올해 진짜 소중한 사이가 된 친구와 외근하다가 간 소바맛집
차타구 무작정 나간거라 어딘지 모르겠지만 알고보니 줄서야 한다던데 오프닝 타임에 얻어걸림.









성수동에서 회의 마치고 여기까지 왔는데 맛있는 거라도먹자 해서 간 곳.
이 때까지만 해도 내가 여기서 일하게 될 줄은 몰랐지.
인생은 참 재밌다.





우리 가족 외식은 거의 소고기 아님 회.





생일이었던가.


영화에 나왔다던 수원 통닭골목 가봤다.
보기엔 저래도 맛있긴 했지만 굳이 또 가진 않을듯.
우리동네 페리카나가 ㅈㅁㅌ






요기는 내가 좋아하는 안주가 맛있는 술집



교회 근처 내가 좋아하는 단호박 훈제오리.

올해 맛있고 즐겁던 기억은 이정도?
좋은 시간이 많았구나.

베트남. 미국. 포르투갈은 여행 폴더에 따로 올려야지.
과연.







신세계 (New World, 2012)



이제야 봤네


82년생 김지영 (KIM JI-YOUNG, BORN 1982, 2019)



공유 역할을 보며 쌍욕을 해줄 수 있을 정도의 감수성을 가진 엄마가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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