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내 카메론 크로우 영화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결말은... 참 마음에 들었음 ㅎ
아무리 발랄한 미소를 지어도 인생의 큰 상실을 겪은 이의 슬픔은 눈에서 가실 수 없나보다.
선입견일 수도 있지만.
+ 우와. 이거 무려 500번째 영화.
내가 블로그를 2004년부터 했는데, 8년 동안 500편만 보진 않았을텐데.
여튼 이것저것 하다가 만 것 많지만 그래도 블로그는 몇 번의 위기를 지나 꾸준히 하고 있다.
과연 1,000번째 영화 포스팅 할 날이 있을지 ㅎ
at 2012/09/25 21:33
덧글
홍쥐 2012/09/26 21:41 # 답글
Fermata 2012/09/27 09:23 #
천편까지 가려면 완전 중년되겠는데 ㅋㅋ
2012/10/09 21:18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Fermata 2012/10/10 2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