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The Attorney, 2013)



영화 배경은 분명 20년도 더 되었는데,
어쩜 옛날일 같지도 않고 남일 같지도 않은지.
이 나라가 대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공교롭게도 이 영화를 광주에서 보았다.
터미널로 가는 길에 이상하게 교통체증이 심하다 싶었는데
저 멀리서 철도 민영화 반대로 가두시위를 하고 있더라.
'그래도 광주는 아직 살아있네. 서울에선 이제 저런거 못한다'
라고 말하는 내가 살고 있는게 과연 2013년이 맞는지. 참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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