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지난 3년간 굿와이프만 보던 나였는데(2년에 한 번 찔끔찔끔 나오는 셜록은 열외).
완전 오랜만에 빠지게 된 시리즈, 오바마도 본다는 하우스 오브 카드.

이 드라마의 놀라운 점은
세상에서 제일 교활하고, 잔인하고, 악랄한 인물의 악행이 드러날까
나까지 조마조마해진다는 것.
(차마 응원한다고까지는 못하겠구나 -_-)






케빈 스페이시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보여주시는 로빈 라이트.
중년의 매력은 역시 우아함. 무채색 취향인 것까지 완전 맘에 든다.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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