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다들 말하는 것처럼 딱 '사랑과 전쟁'의 헐리웃 버전.
여태 본 영화 중 가장 센 수위(?)의 베드신이지 않았을까.
장면 전환과 BGM에서 밀레니엄 오프닝이 생각났는데 역시나 같은 음악감독이라고.

+ 더 똘끼 넘치는 부자 변태 스토커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맥없이 퇴장한 바니 지못미.


덧글

  • 2014/11/06 17:3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Fermata 2014/11/07 10:52 #

    아냐 재밌어 ㅎ 좀 호오가 갈릴 스탈이긴 한데.
    나는 이 감독을 좋아해서~

    1kg은 밥 먹고 안 먹고에 따라 달라지는 무게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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