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



드라마틱하지 않은, 시인의 내적 고민에 초점을 맞추어
마치 시집을 읽는 것 같은 잔잔한 구성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생각해보니 윤동주 시인의 자취가 있는 곳을 몇 군데 간 적이 있는데.



11년 전 첫 해외여행지였던 일본에서 오사카 일정 중 당일로 교토를 방문했었다.
후쿠오카 감옥에 들어가기 전 시인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도시샤 대학.
시비 앞엔 아직도 꽃다발이 놓여 있다.



그리고 이건 10년 전 연변에 세미나로 갔을 때
용정중학교의 기념관에서 본 시인의 자필로 기록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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